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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소재 자회자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 IET)가 프리 IPO(상장 전 지분매각)로 3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 IET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투자 유치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SK IET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4월 물적분할해 설립한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다. 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기업공개(IPO)가 추진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자금을 배터리 사업 확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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