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이노스메드, 에이즈 치료제 中 임상 3상 돌입에 상한가
[특징주] 카이노스메드, 에이즈 치료제 中 임상 3상 돌입에 상한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카이노스메드가 중국에서 에이즈 치료제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일 대비 29.91%(1370원) 오른 5950원에 거래 되고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대우, KB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일 뇌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중국 파트너사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 단일복합정의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카이노스메드가 기술 수출한 에이즈 치료제의 단일정에 대한 신약판매 허가 신청에 이은 복합정의 임상 3상 승인으로 카이노스메드의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