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베트남 현지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가 하레낌아잉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부총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 1인당 2000만동씩 총 4억동(약2500만원)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장학 사업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총 110명의 학생에게 20억동(약 1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베트남에 동남아 첫 해외 법인을 설립했으며, 2018년 호치민 지사를 열었다. 현재 베트남 흥옌성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에 해외 첫 생산 공장을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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