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H)
(자료=LH)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관리현장의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온라인 기술자문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H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 운영·관리를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기존 장기수선공사 기술자문 4개 분야(△내외부 도장공사 △승강기 교체공사 △배관교체공사 △옥상 방수공사)에 6개 분야를 추가해 총 10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되는 분야는 △지하주차장(바닥) 도장공사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공사 △보도블록 포장공사 △변압기(수배전반) 교체공사 △영상정보처리기기 교체공사 △급수펌프 교체공사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단지 정보와 간단한 시설물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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