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 판교점을 비롯한 전국 비클린 매장에서 '비클린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 판교점을 비롯한 전국 비클린 매장에서 '비클린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판교점을 비롯한 전국 비클린 매장에서 '비클린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바디로션, 헤어오일, 앰플 등 스킨케어·헤어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더현대 서울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브먼트'의 세럼·미스트 등 오브먼트의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판교점은 12일까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비' 전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목동점에서는 12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일 대 일 피부 및 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 '힐란드'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비클린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선보이는 인디뷰티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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