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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쓱데이' 행사에서 공모전, 팝업스토어, ESG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26일까지 '전국민 쓱쓱문학 프로젝트'라는 자작시 공모전이 진행된다. 쇼핑 중 겪은 일화를 자작시로 써서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52편을 선정해 총 1338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친환경 소비를 주제로 한 '그린매직 캠페인'도 진행된다.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의 팝업스토어, 방송인 타일러가 함께하는 토크쇼, 인기 셰프의 요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총 2억원 규모의 경품과 에코머니가 제공된다. 이마트, 백화점, 조선호텔 등 그룹사 5개가 참여해 친환경 미션 수행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점에서는 슈퍼셀 게임대회와 캐릭터 퍼레이드, '위키드: 포 굿' 팝업스토어 등이 열린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1월 1~2일 굿윌스토어와 함께 1억원 규모의 자선바자회를 연다. 또 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 코엑스점과 센트럴시티점에서 대용량 맥주와 메뉴를 선보이는 '쓱토버 페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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