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간송미술문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부터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을 이어오며, 간송미술관 소장 미술품을 자사 제품에 접목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국보 294호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문병'을 활용한 와인 제품 '마주앙 샴페인'과 '마주앙 뉘생조르쥬(2019)'가 있다. 이후에도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우봉 조희룡 등의 작품을 활용한 와인을 연이어 선보이며 예술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연말에도 '2025 마주앙X간송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