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이 자신의 금융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내돈이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는 △나의 현금흐름 △이달의 지출점검 △나의 혜택 등 3가지다. 케이뱅크 입출금 내역과 체크카드 사용이력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월별 변화 추이를 시각화 해준다. 또한 급여와 이자·결제·이체 등 영역을 분리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부분별로 제공한다. 

매달지출 중 고정비용도 영역별로 분석해 지출 습관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다. 매달 케이뱅크에서 받은 혜택은 수수료 면제·이자·캐시백 등 4가지로 구분해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음달 2일까지 퀴즈를 맞힌 200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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