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왼쪽)이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전달받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왼쪽)이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전달받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적십자사의 누적 기부 금액이 5억원 이상인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롯데웰푸드는 2019년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 아프가니스탄 지원, 2022년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2023년 강릉 난곡동 산불 피해 지원, 2025년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최고명예장 수상에 이어 올해 가장 높은 최고명예대장 수상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