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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스타일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0월 19일에 열리는 올해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롯데백화점몰을 통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총 6000명을 모집한다. 러닝 코스는 5·10km(킬로미터)가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K패션 대표 브랜드 '마뗑킴'과의 협업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러닝 키트'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선보인다. 키트에는 볼캡, 기능성 티셔츠, 타올 등을 담았다. 또 행사 당일에는 마뗑킴 브랜드 부스를 포함해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본 대회 시작 전에는 '스타일런 크루', '스타일런 앰배서더' 등으로 대회 붐업에 나선다. 이달 25일부터 러닝에 관심이 있는 스타일런 크루를 모집해 10월 본 러닝 대회 이전까지 잠실 및 인근 주요 러닝 코스를 컬레버레이션 키트를 착용한 채 달릴 예정이다. 또 육상 선수권 국가대표 출신의 정의준 코치가 참여하는 4주 완주 클래스도 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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