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신한은행은 GC케어와 서울 여의도 소재 GC케어 본사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높아진 건강관리 수요에 발맞춰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GC케어는 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전문의료진의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 간병인 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중증질환 환자를 위한 간호사 병원 동행, 차량 에스코트, 해외 의료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파트너십 및 공동 홍보 △시니어 특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시니어 라이프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며 "금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삶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은행권, 주담대 이어 전세대출도 '빗장'···서민마저 '대출난민'으로 전락
- 신한은행,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공식 후원
- 상생금융에 배드뱅크 지원·교육세 인상까지···은행권, 이중부담에 골머리
- 신한은행, 전세대출 리스크 강화·가계대출 기준금리 변경
- 신한은행, 신한카드·KT와 통신 금융 할인 패키지 출시
- 신한은행, 개인형 IRP 퇴직금 1억원 이상 고객 수수료 면제
- 신한은행, '2025 S-Classic Week' 성료
- 신한은행, 외국인 특화 '쉽고 빠른 예금담보 신용카드' 출시
- 신한은행 런던지점, 영국 금융당국 파생상품 영업인가 획득
-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천억원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