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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이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지 및 자산관리, 세무 상담, 금융상품 안내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자립기반 구축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농촌사랑 고배당 펀드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 정부인증 귀농교육 이수과정인 '청년농부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육 환경 개선 등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현주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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