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15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디지로카앱 내 국내 여행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와 롯데카드 한정욱 Digi-LOCA본부장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15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디지로카앱 내 국내 여행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와 롯데카드 한정욱 Digi-LOCA본부장 (사진=롯데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내 국내 여행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이상민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 한정욱 롯데카드 디지로카(Digi-LOCA)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롯데카드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여행 콘텐츠와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을 통해 홍보하고,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셀리(Selly)' 플랫폼에서 자영업자 대상 휴가지원 사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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