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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대한항공은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콘셉트로 한 소비자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대한항공의 새 CI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에 앉아볼 수 있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시트'를 비롯해 항공 키링을 제작하는 '대한항공 키링', 엽서를 꾸미는 '스카이 캔버스' 등 소비자 참여도가 높은 콘텐츠로 구성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독일과 일본 등 주요 취항지에서도 진행해 신규 CI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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