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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우리카드는 매스(Mass) 카드 최고 수준의 강력한 할인 혜택을 탑재한 '카드의정석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슷한 종류 중 최고 수준인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종별로 할인되는 카드를 찾아 헤멜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분기 별 실적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씩 연간으로는 최대 6만원의 추가 할인도 누릴 수 있도록 혜택을 더해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상품 디자인에도 공을 들여 고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우리카드를 상징하는 블루와 모던하고 감각적인 퍼플 두 가지 포인트 컬러에 라인을 넣은 심플한 디자인과 놀란 눈, 입을 크게 벌린 인물 표정을 통해 해당 상품에 대한 기대감과 파격적인 혜택을 표현한 블루·퍼플맨 디자인 등 총 4종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CEO 취임 이후 처음 출시되는 신상품으로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의 성공 DNA를 잇기 위해 변화한 고객 선호도와 소비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혜택과 디자인을 구성했다"며 "고민하지 않아도 쓸수록 커지는 혜택을 느끼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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