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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과 부분별 임원 초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계 △전기 △설비 △자재 △환경 △안전 △영업 △빌딩영업 △주택관리 △법률지원 △전산 총 13개 분야다.
경력직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계 △전기 △설비 △자재 △환경 △안전 △법률지원 △전산 △레저사업 총 11개 분야다. 임원 초빙은 △건설부문 △법률지원부문 △레저부문 총 3개 분야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 18시까지 부영그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졸업 예정자 가능)와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 속에도 우수 인재들을 채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 취업의 활로를 열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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