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일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사진=한국거래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3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규일 한국거래소 전문위원을 상임이사 및 유가증권시장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정규일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미국 미시건주립대 재무학 석사를 나왔다. 

이후 2018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시장마케팅실장, 경영지원본부 해외사업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주식시장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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