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진=한국편의점산업협회)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지난 4일 정기총회를 열고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이건준 대표이사를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2020년부터 BGF리테일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편의점이 단순 소매 채널을 넘어 사회 인프라로서 국민 편익에 보탬이 되는 공적 기능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