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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인내스 이지영 기자] 코리아세븐이 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과 상생협약을 했다. 6일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근무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본사 부담으로 점포안심보험 제도를 마련했다. 점포 근무자가 제3자로부터 물리적 폭행을 당한 경우 진단 급수별로 최대 195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코리아세븐은 예기치 못한 통신장애 상황에서도 원활한 점포 운영이 가능하도록 통신사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효율적인 점포 관리를 위한 차세대 포스(POS) 시스템 개발에 투자한다.
세무자료 모바일 수발신 서비스도 도입한다. 휴대정보단말기(PDA)를 통해 각종 서류를 무선 전송해 누락을 막고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PDA는 새 점포와 재계약 점포 등을 중심으로 나눠준다.
점포 매출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사업 강화에도 나선다. 군인 전용 플랫폼인 나라사랑 포털 애플리케이션(앱)과 제휴해 군복무 중인 모든 군장병이 세븐일레븐 모바일 할인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주 대상 전기료 지원 제도와 저금리 대출을 돕는 동반성장펀드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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