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진출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진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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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진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10시16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2.11%)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해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임을 발표했다"면서 "개인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하고 음성대화, 화상회의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문서콘텐츠와 아이템 거래, 대체불가능토큰(NFT)를 연계 세미나, 광고,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동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3D 그래픽도 적용할 예정"이라며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73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 35.9% 증가할 전망"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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