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패션산업 인재 양성 돕기 위해 1억원 기부 결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숙명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27일 영원아웃도어에 따르면, 성 회장은 한국 패션산업을 이끌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숙명발전기금을 건넸다.
성 회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와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숙명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의류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따라 자원 재활용 같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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