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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동양생명이 3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꽃화분을 심어 전달하는 '화(花)를 품은 봄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와 서울시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직접 화분에 꽃을 심어 약 200여 개의 꽃화분을 제작,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게 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작은 꽃화분이지만, 어르신들이 식물을 보면서 잠시마나 활력을 느끼고 정서적 위안을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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