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모델들이 고급 축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모델들이 고급 축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은 고급 축산물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한우 티본과 토마호크 스테이크, 12개월 미만이어서 육질이 부드러운 양고기를 항공 직송한 '프렌치렉'과 '숄더렉 양갈비', 와규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풀블러드와규' 등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월부터 서울 본점·잠실점·노원점·강남점에선 '초신선 제주 3일 돼지'를 살 수 있다. 제주도 돼지고기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해당 상품은 백화점 최초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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