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여섯시오븐에서 윤문주 총괄셰프(왼쪽 둘째) 등이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협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여섯시오븐에서 윤문주 총괄셰프(왼쪽 둘째) 등이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협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은 7일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천연발효종 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에서 오는 14일까지(8일 정기휴일) '곰표빵'을 판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협업 상품인 곰표빵은 '곰발바닥' '백곰깜파뉴' '꿀단지' '밀눈스콘' '소곰동빵'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순백 이미지를 내세우는 곰표 캐릭터 '표곰'의 특징을 살려 대한제분 '곰표 우리밀 100%'로 만든 곰표빵 5종을 모은 '605표곰세트'도 하루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년 넘게 헌신한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은 14일까지 팔린 605 표곰세트' 수에 해당되는 소곰동빵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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