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자체 주문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자체 주문 앱 사용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는 25일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자체 앱)을 통한 7월 매출이 지난해 7월보다 100% 늘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치킨 자체 앱 출시 후 누적 이용 금액은 6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앱을 출시하며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던 온라인 주문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함에 따라 기대 이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앱과 함께 선보인 '하이(HI) 교촌'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도 3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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