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채희봉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채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을 지목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입학·졸업식 등 주요 행사가 잇따라 취소돼 매출 급감 등에 직면한 국내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받은 사람이 참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채 사장은 "코로나19가 불러온 국가적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불어 넣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사회로 돌아가는 꽃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한국가스공사, 지역 중소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
- 한국가스공사, 임원 급여 8개월간 총 120% 반납···소상공인 지원
- 가스공사, IBK기업은행과 코로나19 극복·지역경제 살리기 합심
- 가스공사, 에너지 안전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
- 한국가스공사 "LNG 튜닝 트럭 활성화···미세먼지 잡는다"
- 가스공사, 중소기업 생산성·근로자 복지 향상 이끈다
- 가스공사·ENI, 에너지 협력 강화 MOU 체결
- “가스공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주세요"
- 한국가스공사, 국가지속가능경영대회서 동반성장 우수기업 선정
- [가스공사 채희봉 체제 1년] 'LNG→수소' 전환···"수소경제 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