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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슈팀]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조사 대상자가 3천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청와대는 중국 우한 입국자 가운데 잠복기 14일을 반영해 전수조사 대상자를 3천 명 정도로 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을 조율하기 위해 TF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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