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지난달 28일 미래 철도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철도대학을 방문해 간식차를 지원한 가운데 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장문길 삼표레일웨이 상무(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지난달 28일 미래 철도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철도대학을 방문해 간식차를 지원한 가운데 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장문길 삼표레일웨이 상무(왼쪽에서 다섯 번째),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를 찾아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철도 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교통대의 개교 120주년을 축하하고,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는 동시에 철도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삼표그룹은 철도대학 학생들에게 간식차를 통해 500인분의 핫도그를 제공했으며, 철도 부문 계열사인 삼표레일웨이의 주요 사업, 직무, 채용 전형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삼표그룹은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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