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까지 캐릭터 상품 40종 판매 금액 모두 동물행동 카라에 기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흰디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임시 매장(팝업스 토어)인 '흰디스'(HEENDY’s)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흰디는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주제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인형·피규어·무드등·가방 등 흰디 캐릭터 상품 40종을 판다.
해당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에이치(H) 포인트 3000점을 준다. 당일 구매자는 더현대 서울 카페 H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챙길 수 있다. 판매 금액은 모두 동물행동 카라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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