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ESG경영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친환경 기업과 사회적책임 이행 기업, 지배구조 우수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연 1.30%포인트(p)를 자동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속가능경영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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