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진행되는 종합예술전시 행사인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발맞춰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주제로 회화, 조형물, 사진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과 13개 가구 매장에 오는 14일까지 전시한다. 김물길, 나난, 샌정 작가의 작품도 포함됐으며 작가들의 MD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룹의 3대 ESG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를 바탕으로 ESG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에 설치하며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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