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10년 연속 1위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10년 연속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이호진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이호진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은행부문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조사에서는 48개 산업, 202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지역사회, 주주, 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산업별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학대피해아동,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이 나아갈 방향의 핵심 지표인 지속가능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선도적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