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
카카오뱅크,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카카오뱅크는 오는 6일부터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지원금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첫 주인 6일부터 10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예를 들어, 1971년·1976년 등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출생자는 6일(월)에, 1972년·1977년 등 출생년도 끝자리가 2·7인 출생자는 7일(화)에 대상자를 조회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3·8인 출생자는 8일(수), 4·9가 끝자리라면 9일(목), 5·0은 10일(금)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는 출생년도 상관없이 조회·신청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다음달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사용하면 체크카드 이용실적으로 인정되며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국민지원금 사용 내역과 잔액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시·도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는 자치단체 홈페이지 또는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