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개인사업자 맞춤형 '실속 정비 패키지' 출시
롯데렌탈, 개인사업자 맞춤형 '실속 정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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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정비상품 대비 60% 비용 절감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를 겨냥해 '실속 정비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롯데렌탈)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를 겨냥해 '실속 정비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롯데렌탈)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개인사업자를 겨냥해 '실속 정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속 정비 패키지는 고객의 주행거리에 맞춰 필요한 정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연간 주행거리 1만km부터 3만km에 따라 타이어 교환, 정기 방문정비 횟수를 고를 수 있어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카라이프 서비스도 제공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알아서 찾아오는 정기정비는 연 1회 또는 2회 중 선택 가능하며, 계약 기간 내 타이어 교환도 미가입/2본/4본 중 하나의 옵션을 고를 수 있다. 정비사가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엔진오일 세트(오일, 필터, 크리너)와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을 교체해준다.

롯데렌터카는 연간 2만km를 주행하는 고객에게 정기정비 2회와 타이어 교환 2본의 패키지를 추천하며, 기존 고급형 정비 상품과 비교해 약 60%의 정비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 전했다. 또 롯데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의 IoT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가입 고객은 멤버십 앱으로 실시간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문정비 신청이 가능하고, 엔진오일 교환 1회 무료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차량 사고를 대비해 4년 기준 14일의 대차 서비스와 변호사 선임·벌금 비용 등 최대 2천만원의 법률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도 포함된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바쁜 사업으로 차량 관리 시간은 아끼고 싶지만 필요한 정비만 실속 있게 받길 원하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 개발로 혁신적인 카라이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Full Line Up을 구축하고 있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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