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2일 티징 영상 공개 이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6시 30분에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티키타구는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NC 다이노스의 양의지∙박민우 선수, KBO 리그 레전드 박용택∙김태균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되지 않은 특별 게스트의 등장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방송 중 공개되는 이벤트에 참여해 출연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야구 용품에서 게임 아이템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를 활기 넘치는 개막 시즌의 야구장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이용자는 리뉴얼된 브랜드 사이트에서 프로야구 H3 웹툰 '콜 me 업'을 감상하고, 'CM 삼지니'가 진행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등장하는 프로야구 H3 스페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내달 26일 서비스 시작
- '투자 위주' 게임업계, 배당 확대로 이익 나눈다
- '인재확보 사활' 게임업계, '최고 수준' 연봉 줄인상
- [게임랭킹] 리니지 형제·세나2 최상위권 '굳건'···'미르4' 톱5 진입
- 게임으로 명절 분위기를···설 연휴 이벤트 '풍성'
- 김택진 대표 "블소2, MMO에 없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할 것"
- 엔씨소프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 엔씨소프트,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리니지 형제' 견인
- 블소2·트릭스터M·H3···엔씨, 새해 신작 보따리 푼다
- '골프'에 빠진 게임업계···연이은 신작 러시
- '코디'부터 '레이싱'까지···게임업계, 3월 다양한 장르 신작 '러시'
- 엔씨소프트-MBC, IP 공동개발 협약
- 돌아오는 프로야구 시즌···게임업계, 유저 맞이 준비 분주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2' 사전예약 400만 달성
- 엔씨소프트 연봉 인상 합류···개발직 1300만원↑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 내달 6일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