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삼일씨엔에스가 136억4000만원 규모 교량자재 납품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일씨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2%(180원)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일씨엔에스는 GS건설로부터 136억원 규모의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연결교량 (차도교1) 건설공사 강교 자재 및 제작 납품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10월27일부터 2022년 1월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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