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자진 상장폐지설 부인에도 불구,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전 거래일 대비 7.20%(135원) 내린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KB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일부 언론의 자진 상장폐지설 보도와 관련해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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