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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대신증권이 자사주 327억원어치를 장내 매입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56%(60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327억원어치를 장내 매입한다고 전했다.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다. 대신증권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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