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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2020년 제5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AI역량면접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 20명을 채용하고,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역량 강화를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입문교육은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전문 강사의 강연을 포함 세무, 회계, 자산관리, 투자 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리더십 함양과 조직생활 가이드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시그니쳐타워와 삼성동 오토웨이타워, 여의도 오투타워 등 서울 주요 오피스 빌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부터 참여해 트렌디한 리테일 상업시설로 탈바꿈시킨 안녕 인사동과 신사동 가로골목 등을 투어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연기한 가운데 이지스자산운용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돼 예년보다 더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되었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교육으로 자산운용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35조원이 넘는 누적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로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해 자산운용사로는 드물게 매년 공개채용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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