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조이시티는 공시를 통해 박영호 대표가 자사주 1만3500주를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블레스 모바일' 흥행과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이다. 지난 23일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으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2월 24일 조성원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으며, 3월 20일 엔드림에서 주식 1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성료
- "코로나 스트레스 날려라"···다양한 장르 게임 신작 '쏟아진다'
- 엔드림, 조이시티 주식 1만주 매입···'블레스 모바일' 기대감 반영
- 게임업계, 주총 시즌 임박···주요 경영진 줄줄이 연임
-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
-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모험 지역·보스 공개
-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사전예약 100만 달성···사전 캐릭터 생성 돌입
- 조이시티, 신작 '블레스 모바일' 31일 정식 출시
-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정식 출시
- 코로나19 불똥 맞은 게임업계, 자사주 매입 러시
- 정욱 넵튠 대표, 자사주 2만주 매입
- 조이시티, '히어로볼 Z' 글로벌 정식 출시
- 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글로벌 사전 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