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승일희망재단과 6년 연속 루게릭병 환우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루게릭병 환우의 건강한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뉴케어 지원사업'을 6년째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9000만원 상당 균형영양식 뉴케어 1410박스를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는 지원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했으며, 승일희망재단에 등록된 환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별 영양 필요에 맞춘 제품을 선별했다. 뉴케어 △구수한맛 △검은깨맛 △당플랜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는 환우들의 요청에 따라 '뉴케어 RTH(경관 영양식)'을 새롭게 추가해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이러한 환우들의 어려움과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0년부터 승일희망재단과 협력해 뉴케어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케어는 5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고, 다양한 맛과 섭취 편의성을 갖춘 균형영양식으로 환우들의 식사 만족도와 영양 섭취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