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GS리테일은 지난 14일 동작구와 '도보 배송원 어르신 일자리 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동작구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과 주민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근거리 배송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도보 배송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수수료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동작구는 어르신 모집과 기본 교육, 명단 관리 등을 담당한다.
사업은 이달 말 참여 어르신 모집과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되며, GS리테일과 동작구는 사업 홍보와 추가 협력 사업 발굴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