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9-I구역(옛 이마트 상봉점 부지)에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28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세부적으로 전용면적 △84㎡OA 95실 △84㎡OA-1 49실 △84㎡OB 45실로 구분돼 있으며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로 조망과 개방감이 돋보인다. 넓은 주방과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을 마련해 동선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복도 수납공간, 파우더룸, 드레스룸을 마련해 수납 문제를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전실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함께 공급되는 주거복합단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상봉역과 망우역을 통해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GTX-B노선(예정)까지 총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엔터식스, CGV 등 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고 다양한 관공서와 서울의료원, 서울북부병원 등 의료 시설 접근도 우수하다.

홈페이지에서는 단지와 관련된 분양 정보 이외에도 견본주택에 건립된 유니트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e모델하우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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