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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KGC인삼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KT&G타워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복지증진 및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약 1억원 상당의 정관장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고령자와 중증후유장애인을 위한 체력 보강과 면역력 증진 제품을 우선 지원한다.
자배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사업을 이관 받아 전국 단위로 피해자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정관장 제품을 활용한 정서적·신체적 지원까지 확대한다.
KGC인삼공사는 '바른 기업, 깨어 있는 기업, 함께 하는 기업' 철학 아래, 취약계층 건강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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