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가을 시즌 테마행사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점포에서 '취향 여행'을 콘셉트로 패션, 리빙, F&B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50여 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무역센터점의 한복 브랜드 '하플리', 판교점의 유튜버 프응 협업 '바이비', 목동점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아베크커스텀', 충청점의 보드게임 '꼬치의 달인' 팝업스토어 등이 대표적이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팝업스토어와 함께 세트장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알트원(ALT.1) 전시장에서는 전 세계 아티스트 120여 명이 참여한 '베어브릭 월드 와이드 투어' 전시가 열린다. 중동점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오색설화 인터랙티브 전시'가 마련돼 전통 설화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 48개 팝업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팝업 마스터 챌린지'가 진행되며, 방문 횟수에 따라 연말 '크리스마스 테마 행사 입장권'과 '해리 곰인형' 등 한정판 경품이 제공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