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BC카드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외화머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1500달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외화머니'란 BC카드가 지난 3월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 핀테크 스타트 기업인 트래블월렛과 함께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출시한 외화 충전 및 결제 서비스다. 

다음달 17일까지 '페이북 트래블월렛'에 신규로 가입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첫번째 캐리어를 열면 최소 100엔부터 최대 500달러까지 랜덤 '외화머니'를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은 다음달 22일 일괄 지급된다.

지급받은 외화머니로 11월 30일까지 결제하면 외화머니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1000달러까지 랜덤 외화머니를 받을 수 있는 두번째 캐리어가 제공된다.

기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외화머니로 결제하면 전체 결제 금액의 7%를 페이북머니로 돌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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