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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BNK금융그룹이 지난 20일 부산·울산·경남 소재 18개 전통시장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BNK의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함께 실천하고, 나눔과 관심을 통해 지역에 변화와 감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작한 ‘BNK 사회공헌의 날’은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맞이하며 '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BNK 임직원은 지역별로 조를 나눠, 골목상권 구석구석을 다니며 과일, 고기, 떡 등 명절 음식과 복지관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며 경기 침체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해운대구 소재 반송큰시장을 직접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였다.
창원 명서시장을 방문한 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임직원과 함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가정에 배달하는 등 따듯한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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