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모바일 게임 헬로 타운과 손잡고 다음 달 15일까지 배달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모바일 게임 헬로 타운과 손잡고 다음 달 15일까지 배달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이디야커피)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디야커피는 모바일 게임 헬로 타운과 손잡고 다음 달 15일까지 배달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헬로 타운은 스프링컴즈가 개발한 경영형 퍼즐 게임으로, 이용자가 주인공이 돼 마을을 꾸미고 상권을 키워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헬로 타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선보인 헬로 타운 세트는 아메리카노, 아망추 등 인기 음료 6종 중 1종과 베이커리·디저트 15종 중 1종을 골라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세트 메뉴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헬로 타운 세트를 주문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다이아 쿠폰이 제공된다. 다이아는 건물 확장, 아이템 구매, 마을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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