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 마제스티 팝업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 마제스티 팝업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최대 골프 행사인 '골프 페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마제스티의 25서브라임 세트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가 삽입된 프리미엄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며, 골프샵이 입점된 7개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전 모델인 23서브라임은 골프샵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제이린드버그는 남성용 바람막이와 여성용 니트 등 단독 상품 10종을 선보이며, 데상트 골프는 컬러 아웃솔이 특징인 퍼포먼스 골프화를 단독 출시했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으로 프리미엄 골프웨어 수요에 대응한다.

강남점 7층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골프의 빈티지 콘셉트 팝업스토어가 24일까지 운영되며, 이어 25일부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필리포피아나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또한, 포르투갈 골프 브랜드 '람다골프'의 첫 오프라인 매장도 이곳에 문을 열어 클래식한 골프웨어와 골프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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