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하드웨어, '타워 타일 론칭 기획전' 진행.(사진=에이스하드웨어)
에이스하드웨어, '타워 타일 론칭 기획전' 진행.(사진=에이스하드웨어)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는 자체 브랜드 '타워 타일' 공개를 기념해 '타일 반값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소형 건설사, 타일 전문 PRO(시공 전문가), 오피스텔 건물주 등 다양한 수요자가 대형 건설사 납품가 수준으로 고품질 타일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타워 타일은 건설사 납품 기준 검증을 거친 품질과 안전성, 낮은 흡수율 및 뛰어난 오염 저항성을 지녀 욕실·주방·거실·계단 등 다목적 공간에 두루 적용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모던 디자인으로, PRO 시공자뿐만 아니라 소형 시공업체와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획전 상품은 △'타워 KS 벽타일(300×600mm)' 1㎡당 6900원 △'타워 바닥타일(300×300mm)' 6900원 △'타워 포세린타일(600×600mm)' 9900원 △'타워 계단타일(평판·디딤판·첼판)' 7900원 등이다. 쌍곰 세라픽스, V-tech 줄눈 제거기, 베스트 타일커터기, 디월트 만능 커터날 등 주요 부자재도 함께 구성했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기획전은 현장 전문가와 건물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라며 "건축·리모델링 시장에서 비용 절감과 시공 효율성이 높은 특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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